직딩의 라이프스타일/인테리어 홈 쇼핑하기

[내돈내산] 이첸도르프 코케시 와인 글라스 / 디저트 볼 후기

energy_water 2022. 9. 18. 00:06
반응형

종종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안소희 님의 채널이있다.

출처 : 안소희 채널 (*사진을 누르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당)

집에 와인이나 술을 담아먹을만한 유리잔이 없어서 찾고 있었는데 여기 나오는 이첸도르프 투투 글라스 가 예뻐 보였다. 알고보니 몇 년전부터 안소희 컵으로 유명했고 나혼자 산다에서 막걸리를 따라 먹는 모습이 나왔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소개된 앰버 디저트글라스 도 예뻐보였고, 나란히 파는 스모크 레드와인 글라스도 예뻐보였다. 저 색감이 어우러져 있는 사진들을 보면 세트로 사고픈 욕구가 절로 올라온다. 신혼부부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좋아보인다.

 

좀 더 시크한 글라스 디자인

그렇지만 결국 투투 디자인은 사지 않았고, 코케시 디자인을 사게 되었다. 투투 디자인은 컵 자체는 너무 예뻤지만, 발레 드레스를 본딴 느낌이 우리집이랑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대신 구매하게 된게 코케시 라인이다.

출처 : 쿠팡

코케시 라인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이 중에 사실 가장 사고 싶던 것은 워터 글라스인데 사람 생각이 다 똑같은지 품절이 잘 풀리지 않았다. 기다리다가 포기하고, 실용적인 것 같은 코케시 와인 글라스와 코케시 디저트 볼 각각을 구매하게 되었다.

출처 : 쿠팡

투박한 듯 개성있는

 

반응형

 

패턴이 마음에 든다.
~와인잔은 2잔~
단체샷

왠지 피사의 사탑 마냥 조금 기울어진 기분이 드는 것은 대체로 잔과 기둥이 언발란스하게 이어져있기 때문이다.

곧 떼어질 스티커
수제라 그런지 이렇게 굴곡져있다

밀라노 감성의 이첸도르프

이첸도르프라는 브랜드는, 최초에는 독일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놀랍게도 20세기 초기에). 지금은 밀라노로 옮겼다고 한다. 

드로잉이 넘 예쁘네
디자이너 이름을 적다니 조금 감동적이다

위에서 보면 크게 달라보이지 않는데

술이 없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담아보았다
술이 없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담아보았다

옆에서 보면 특색있다.

다 섞여버린 라떼

가끔 맥주를 따라먹으면 기분 전환 될 것 같은 기분 좋은 소비였다. 

언젠가는 디저트볼도 더 찍어서 올려봐야지.

 

 

구매 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추천인 ID : AF8035792 

 

1) 이첸도르프 투투 글라스 엠버 디저트 275ml 보기 👀 (로켓배송)

 

이첸도르프 투투 글라스 엠버 디저트 275ml

COUPANG

www.coupang.com

2) 이첸도르프 코케시 컬렉션 워터 글라스 310ml 보기 👀

 

이첸도르프 코케시 컬렉션 워터 글라스 310ml

COUPANG

www.coupang.com

3) 이첸도르프 코케시 컬렉션 디저트 글라스 450ml 보기 👀

 

이첸도르프 코케시 컬렉션 디저트 글라스 450ml

COUPANG

www.coupa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