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벤시몽 Elly 테니스화 가을 맞이 구매 후기

어느새 여름이 저물어간다.

그렇다면 새 신발을 사야 하는 법! 프랑스 국민 실내화, 벤시몽을 구입하게 되었다.

(급 찾아보니.. 40년이나 된 브랜드였다. 국민 실내화라는 별칭이 합당한 것 같다!)

출처 : 쿠팡

 

벤시몽 Elly 테니스화

보통 벤시몽을 검색했을 때는 끈 있는 버전 'lacet' / 끈 없는 버전 'elly' 두가지가 가장 인기 상품으로 나온다. 나는 예전부터 끈없이 후리해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Elly를 골랐다.

(왼) Lacet, (우) Elly - 출처 : 쿠팡

또다른 선택은 컬러다 : 

1) 처음에 꽃혔던 색은 시크해보이는 다크 그레이 였다.

2) 두번째는 무난 무난한 그레이 ~

3) 세번째는 결국 선택하게 된 네이비 !

 

결국 네이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흑청바지와 코디가 잘될 것 같고, 올 겨울 유행이 회색 신발인건지 이미 회색 신발을 최근에 구매해서 겹치지 않도록 하게 위함이었다.

 

후회없는 Navy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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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가 너무 귀여웠다.

포장지 찰칵

간단한 파우치지만 갬성있당

벤시몽 엘리는 3만원~4만원 이하다. 이 가격에 이렇게 여기저기 코디할만한 신발이 있을까?

실물을 보니 기대보다 만족스러웠다.

양말 자국 이해 부탁..

밖에서도 찍어보았다.

발이 얄쌍해 보임

생각대로 덧신 양말이 종종 벗겨지는 문제가 있지만 뒷꿈치가 까지거나 하는 문제는 전혀 없다. 착화감은 실내화 그대로이다. 사이즈도 평소 235를 신는데 37이 잘 맞았다. 캐주얼하고 편안한 룩에 코디할 신발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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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격도 싼..!

1)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DARK GREY 보기 👀 (다크그레이)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DARK GREY

2)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GREY 보기 👀 (그레이)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GREY

3)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NAVY 보기 👀 (네이비)

[본사공식] 벤시몽 엘리 TENNIS ELLY - NA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