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초심은 어디가고.. 돈쓴 얘기만 주구장창 올리는데.. 급 지른 드파운드 머그가 마음에 들어 소개한다. Depound는 내츄럴한 감성 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차정원님 등이 입고 나오셔서 알게 된 브랜드다. 캔버스 백 등이 익숙하다. 그런데 여기서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도 판매하는지는 처음 알았다. 인서타에서 보니 시즌마다 머그컵이 나온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보니, 마음에 드는 머그가 두개나 있는 것이었다. 요런것도 있고.. (다시보니 마음에 든다..) 그러나 내 마음에 든건 요 타이포가 들어간 시리즈 두개였다. stacking mug 때마침 리퍼 세일! 종종 들어가며 호시탐탐 노리던 도중, 1월 중순에 리퍼 세일이라는 걸 한다는 공지가~! B급 상품이나, 전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