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칸아카데미 - Computers and Internet 수강 후기에서 PM으로서 비개발자의 답답함을 토로했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나의 목적과 맞는 좋은 강의를 발견하여 소개하고, 후기를 써보고자 한다. 적당한(?) 컴공 교육을 찾아다니면서 가장 찾기 어려웠던 점은: 1. 개발자를 위한 기초 교육이 대부분이다. 2. 그러다 보니 긴 호흡으로 진행된다. 3. 소프트웨어 구조에 대해 전체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수업이 없다.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덕트 매니저로 이리저리 탐색하다가 발견한 영상에 완전히 설득됐고 탈잉으로 타고 들어가서 회원가입부터 결재까지 (7만원대로 기억) 속전속결로 진행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3시간 안에 걸음마는 떼고 가라 비전공자를 위한 IT지식 (개발, 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