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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라이프스타일/패션 뷰티 쇼핑하기 3

[내돈내산] 벤시몽 Elly 테니스화 가을 맞이 구매 후기

어느새 여름이 저물어간다. 그렇다면 새 신발을 사야 하는 법! 프랑스 국민 실내화, 벤시몽을 구입하게 되었다. (급 찾아보니.. 40년이나 된 브랜드였다. 국민 실내화라는 별칭이 합당한 것 같다!) 벤시몽 Elly 테니스화 보통 벤시몽을 검색했을 때는 끈 있는 버전 'lacet' / 끈 없는 버전 'elly' 두가지가 가장 인기 상품으로 나온다. 나는 예전부터 끈없이 후리해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Elly를 골랐다. 또다른 선택은 컬러다 : 1) 처음에 꽃혔던 색은 시크해보이는 다크 그레이 였다. 2) 두번째는 무난 무난한 그레이 ~ 3) 세번째는 결국 선택하게 된 네이비 ! 결국 네이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흑청바지와 코디가 잘될 것 같고, 올 겨울 유행이 회색 신발인건지 이미 회색 신발을 최..

[내돈내산]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쿠션 - 리뉴얼 케이스 후기

나는 오래 전부터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쿠션을 쓰고 있다. 이 제품을 처음쓰게 된 계기는 어이없지만 배두나님의 광고 사진을 접했기 때문이다. http://www.stylechosun.co.kr/online/armani-red/ Armani Red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 www.stylechosun.co.kr 백화점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원하는 느낌이 살아있었다. 커버력은 별로 없지만 피부에 밀착이 잘 되는 덕분에 자연스럽게 톤업과 약간의 요철 커버가 된다. 무엇보다 건성인데 환절기에도 크게 뜨지 않아서 피부가 좋아보인다라..

[내돈내산] 레인스 울트라라이트 파우치 후기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다시 정상 출퇴근하는 날이 많아졌다. 환승하기를 여러번, 이북리더기와 핸드폰을 반복하며 꺼내서 찍고 겨우겨우 책을 펴본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지르게 된 것이.. 출퇴근 독서용 크로스백 나는 이 크로스백 구매에 진지했다. 올해는 독서량이 형편 없었다. 종이책이 술술 잘 읽히지만 무겁기 때문에 늘 크레마 사운드업을 들고 다닌다. 늘 들고 다니지만 정작 많이 읽지는 않는다. 꺼내기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기적.. 실없는 SNS만 보다가 직장에 도착한다. 크로스백으로 매서, 바로 물건을 꺼낼 수 있는 파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크레마 사이즈를 재고, 그리고 영문 독서는 놓은지 오래지만 킨들 사이즈도 혹시나 재보았다. 요즘 가죽백은 너무 좁게 나오고, 억지로 끼워넣으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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