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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의 라이프스타일 25

[내돈내산] 아이폰 13 프로 그래파이트 실물 후기

아이폰 13 Pro 그래파이트 리뷰입니다. 어느덧 아이폰 14 출시일이 다가온 이 시점에 동생의 핸드폰이 깨져서 아이폰 13 Pro를 구매하게 되었다.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포기하고.. 조금 더 가성비있는 선택을 했다. 언박싱 하기 아이폰 13 Pro는 카메라 존재감이 크다. 렌즈가 세개나 있으니 조금 어색하지만 사진은 정말 잘찍을 것 같다. 카툭튀도 기본 아이폰 13 대비 더 높게 느껴진다. 어느정도냐하면, 폰을 똑바로 놓으면 비스듬해서 위에 뭔가를 올려놔도 쭈욱 미끄러진다. 그와중에 저 3개의 렌즈가 밸런스 있게 디자인한건 새삼 대단해 보인다. (그런데 14는 카메라 부분이 더 커졌다니..) 나는 기본 아이폰 13을 쓰고 있어서인지, 아이폰 13 프로는 조금 묵직하게 느껴졌다. 아이폰 13 레드 후기는..

[내돈내산] 위타드 핫초코 카라멜 후기

위타드 쏠티드 카라멜향 핫초코 리뷰입니다. 영국 여행할 때 위타드 핫초코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이제는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매 가능해서 너무 좋다. 이번에 솔티드 카라멜 맛을 구매했는데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남긴다. 영국에서의 추억 위타드는 핫초코만 팔지는 않는다. 티와 커피도 팔고 있다. 1886년도부터 만들었다니 오래된 브랜드였다. 공홈에서는 '럭셔리' 핫초코라고 해서 24,000원에 팔고 있다. 정말 럭셔리한 가격이다. 핫초코 맛은 기본 핫초코 / 화이트 핫초코 / 솔티드 카라멜향 핫초코 / 크림브륄레향 화이트 핫초코 4종류가 있다. 진정한 코코아의 맛 내가 그리 맛잘알은 아니지만 설탕 맛이 가득 나는 핫초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위타드 핫초코는 내가 먹은 핫초코 중에는 과하게 달달하지도 않고 질..

[내돈내산] 이첸도르프 코케시 와인 글라스 / 디저트 볼 후기

종종 즐겨보는 유튜브 중에 안소희 님의 채널이있다. 집에 와인이나 술을 담아먹을만한 유리잔이 없어서 찾고 있었는데 여기 나오는 이첸도르프 투투 글라스 가 예뻐 보였다. 알고보니 몇 년전부터 안소희 컵으로 유명했고 나혼자 산다에서 막걸리를 따라 먹는 모습이 나왔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소개된 앰버 디저트글라스 도 예뻐보였고, 나란히 파는 스모크 레드와인 글라스도 예뻐보였다. 저 색감이 어우러져 있는 사진들을 보면 세트로 사고픈 욕구가 절로 올라온다. 신혼부부 선물이나, 집들이 선물로 좋아보인다. 좀 더 시크한 글라스 디자인 그렇지만 결국 투투 디자인은 사지 않았고, 코케시 디자인을 사게 되었다. 투투 디자인은 컵 자체는 너무 예뻤지만, 발레 드레스를 본딴 느낌이 우리집이랑은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전시회] 비건페스타 후기 / 비건 쇼핑 다수

최근 비건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개인적으로 육식을 바로 끊기는 어렵겠지만, 환경을 위해 채식 비중을 늘려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런데 '비건'이라는 어감 자체가 진입장벽이 있게 느껴질 때도 있어서 누군가가 이런게 비건이야! 라고 알려줬으면 좋겠는 바람이 있었다. 그 와중 비건 전시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꼭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년 8월 19일 ~ 21일 개최된 베지노믹스페어 비건페스타 22.08.19(금)-21(일) 양재 aT센터 / 국내 최초ㆍ최대 친환경 비건 전문 전시회 veganfesta.kr 8월에 개최된 장소는 양재 aT 센터 였는데, 알고보니 3월 마다 학여울역 SETEC에서도 열리는 행사였다. 다음 전시회 때 궁금한 분들을 위해 기록은 많이 못했지만 남겨..

[내돈내산] 벤시몽 Elly 테니스화 가을 맞이 구매 후기

어느새 여름이 저물어간다. 그렇다면 새 신발을 사야 하는 법! 프랑스 국민 실내화, 벤시몽을 구입하게 되었다. (급 찾아보니.. 40년이나 된 브랜드였다. 국민 실내화라는 별칭이 합당한 것 같다!) 벤시몽 Elly 테니스화 보통 벤시몽을 검색했을 때는 끈 있는 버전 'lacet' / 끈 없는 버전 'elly' 두가지가 가장 인기 상품으로 나온다. 나는 예전부터 끈없이 후리해보이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Elly를 골랐다. 또다른 선택은 컬러다 : 1) 처음에 꽃혔던 색은 시크해보이는 다크 그레이 였다. 2) 두번째는 무난 무난한 그레이 ~ 3) 세번째는 결국 선택하게 된 네이비 ! 결국 네이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흑청바지와 코디가 잘될 것 같고, 올 겨울 유행이 회색 신발인건지 이미 회색 신발을 최..

[내돈내산] 한경희 핸디스팀다리미 후기

1인 가구 중 누가 옷을 다림질하면서까지 입겠는가.. (있다면 죄송) 그러하여 n년간 없이도 잘 살았던 다리미. 하지만 하나쯤 있으면 셔츠는 몇가지 다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저려미 가성비 제품을 하나 구매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핸디형으로 Get하였다. 한경희 핸디스팀다리미 HI-400GR 구성품을 살펴보자 이 분야에서 유명하신 한경희 브랜드. 최근에는 보만도 많이 팔리는 듯하지만, 후기를 찾아보면 왜인지 한경희 브랜드가 조금 더 많이 (?) 보급되어 있는 듯 하다. 다른 한경희 제품과 무슨 차이인가! 내 생각에는 가격이다..! 4만원대 제품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서 쿠팡에서 하위 버전으로 구매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비교해보겠다. 스팀은 잘 나온다! 잡으면 은근히.. 무거운 느낌? ..

[내돈내산]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쿠션 - 리뉴얼 케이스 후기

나는 오래 전부터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쿠션을 쓰고 있다. 이 제품을 처음쓰게 된 계기는 어이없지만 배두나님의 광고 사진을 접했기 때문이다. http://www.stylechosun.co.kr/online/armani-red/ Armani Red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 www.stylechosun.co.kr 백화점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원하는 느낌이 살아있었다. 커버력은 별로 없지만 피부에 밀착이 잘 되는 덕분에 자연스럽게 톤업과 약간의 요철 커버가 된다. 무엇보다 건성인데 환절기에도 크게 뜨지 않아서 피부가 좋아보인다라..

[내돈내산] 리튼 (RITTEN) A90 책장 후기

늘 책을 많이 읽고 싶지만 하나도 실천하고 있지 않아서 책장을 사게 되었다.. 침실 곁에 책을 두고 싶다 인스타에 한창 핫했던 (?) 리튼 책장, 늘 보고 넘기다가, 어느날 할인하는 걸 보고 말았다. 왠지 내가 책을 읽지 않는 이유가 멋있는 책장이 없어서라는 생각이 들었고 (아님), 이 충동이 쉽사리 잠재워지지 않아 며칠을 보고 또 보다가 지르게 되었다. Ritten A90 책장 - 내가 사랑하는 브라운 생각보다 빠르게 배송기사의 설치 일자를 정하는 연락이 왔고, 나는 집을 치우고 공간을 만들 염두가 나지 않아, 2-3주 뒤에 배송을 요청했는데 무리 없이 들어주었다. 그 기간동안 괜히 걱정이 들었다. 만약 마음에 안들면 이걸 어떻게 반품하지..? 실제로 보면 싼티가 나면 어떡하지..? 했는데 기사님이 언..

[내돈내산] 아이폰 13 레드 실물 후기

후기랄 것까지는 없고, 생각보다 레드의 후기가 온라인에 없길래 사진을 몇개 올려본다. (다들 흰색만 사는 것일까?^^) 3년반만에 갤럭시 유저에서 앱등이가 되었다. 언박싱 사진들과 악세사리 생각대로 깔끔한 패키지이다. 폰 케이스 : 최대한 슬림하고 깨끗한 모델로 쓰고 싶었다. 고민끝에 빅쏘 레빅스킨 초슬림 하드 휴대폰 케이스로 결정. (찾아봤을 때는 취약하다는 후기를 봤다. 그럴 일 없겠지하며 초슬림을 우선순위로 선택했다. 난 예뻐서 아이폰을 산 것이란 말이다.) 액정 커버 : 튼튼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이에스알 울트라 풀커버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으로 결정했다. 구매한지 불과 3주만에......... 대차게 떨어뜨린 적이 있다. 들어올리면서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생채기 안난 것을 발견할 수..

[내돈내산] 드파운드 머그컵 후기 + 맛있는 쿠키

블로그 초심은 어디가고.. 돈쓴 얘기만 주구장창 올리는데.. 급 지른 드파운드 머그가 마음에 들어 소개한다. Depound는 내츄럴한 감성 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차정원님 등이 입고 나오셔서 알게 된 브랜드다. 캔버스 백 등이 익숙하다. 그런데 여기서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도 판매하는지는 처음 알았다. 인서타에서 보니 시즌마다 머그컵이 나온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보니, 마음에 드는 머그가 두개나 있는 것이었다. 요런것도 있고.. (다시보니 마음에 든다..) 그러나 내 마음에 든건 요 타이포가 들어간 시리즈 두개였다. stacking mug 때마침 리퍼 세일! 종종 들어가며 호시탐탐 노리던 도중, 1월 중순에 리퍼 세일이라는 걸 한다는 공지가~! B급 상품이나,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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