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 전부터 묻지고 따지지도 않고 조르지오 아르마니 투고쿠션을 쓰고 있다. 이 제품을 처음쓰게 된 계기는 어이없지만 배두나님의 광고 사진을 접했기 때문이다. http://www.stylechosun.co.kr/online/armani-red/ Armani Red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 www.stylechosun.co.kr 백화점에서 테스트를 해보니, 내가 원하는 느낌이 살아있었다. 커버력은 별로 없지만 피부에 밀착이 잘 되는 덕분에 자연스럽게 톤업과 약간의 요철 커버가 된다. 무엇보다 건성인데 환절기에도 크게 뜨지 않아서 피부가 좋아보인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