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6월 초 30도 실화입니까. 여름잇템 리뷰합니다.. 1. 하리오 물병 RPL-14BW 나는 브리타 물병을 쓰고 있어 딱히 생수를 사지 않는다. 그런데 여름이 되니 찬 보리차 생각이 간절했다. 집에 여태껏 물병 하나 없었다니.. 자그마한 냉장고에 들어갈만한 저그를 열심히 검색하다, 뜨거운 보리차를 붓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니 내열유리 소재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원래는 오늘의집에서 아무거나 사려고 했는데, 얼마전 들른 샐러드 가게에서 유리 저그에 좀 심하게 결로 현상이 생긴 것을 보고 브랜드를 사야겠다고 결심. 용량은 1,400ml, 뒤에 200ml 마다 눈금이 있다. 2. 파스텔톤 실리콘 얼음틀 40p 이라고 인터넷에 치면 나온다. 냉장고 망에 챡 들어간다. 일부러 이렇게 디자인한건가? 실리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