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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밀리타 아로마보이 후기

energy_water 2021. 5. 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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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한 날들이 이어지다가 며칠 흐릴 예정이다.

집안일을 해치우고 밀린 포스팅을 해본다.

 

가전은 디자인

커피기계라는 것이 보태보태병이 도지면 끝이 없다. 하지만 1인가구로서 필요한 물건은 잡다하지만, 거창한 것은 필요 없기에, 원두 분쇄기와 커피메이커까지 라이트한 제품만 구매했다.

 

여기 커피그라인더 후기도 있어요👍

 

[내돈내산] 마리슈타이거 루미 그라인더 SE60 후기

참으로 오랜만에 포스팅.. 삶의 질 상승을 위해 필요한 것 커피 원두를 갈아먹는 것이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는 향이 조금이라도 덜 날아가도록 커피를 비닐에 꽁꽁 싸서 냉장고에 두고 먹고

energywater.tistory.com

인스타에 종종 등장하는 제품 중에 눈에 들어온건 독일 브랜드인 밀리타 아로마보이 ! 그 중에서도 브라운 컬러 ☆ (밀리타 코리아에서 파는 검정색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레트로한 느낌이 좋았는데 정말 79년도 디자인인가!

가격은 6만원대. 인기를 끌어서 그런지 슬금슬금 오른 것 같기도 하다. 좀 비싼 감이 있지만, 워낙 독일 브랜드가 좋기도 하고 (잘 안망가진다는 선입견이 있다) 귀여워서 샀다.

 

Melitta Aromaboy Beige-Brown

처음 사면 물만 두번 내려서 세척하라고 한다.

한번에 내릴 수 있는 총량은 2잔. 나는 머그컵 한잔 내리기 위해 눈금에서 1.5정도로 내리는 편이다. 추출 시간은 한 2분 30초 정도.

 

1인 원두는 요정도

보글보글

 

주말 아침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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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갈갈, 보글보글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집에 이미 핸드 드리퍼가 있는데 괜히 샀나 싶었는데, 사고 나서 새로 발견한 장점은 알맞는 온도로 바로 마실 수 있다는 것이다. 끓인 물로 커피를 내리면 식기를 기다렸다가 맛있는 온도를 놓칠 때가 많았는데, 기계에서 내려지면 온도가 딱 맞다. 알고보니 93도로 추출한다고 한다.

주전자도 귀욥찡
평화롭당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커피 장비를 갖추는 것을 추천해본다.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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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타 아로마 보이 커피메이커 브라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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