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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sera 코세라 - AI for Everyone 인공지능 기초 수강 후기

이미 AI 기업에 재직 중인 기획자로서.. 이 시점에 이러한 강의를 듣는 것이 적절할까라는 의문은 있었지만, 늘 배우지 않는 것보다는 배우는 것이 좋다는 마음으로 기초 단계 (Begineer) 코스를 수강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괜찮은 선택이었다! 사람마다 목표한 바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커리큘럼이었다. AI 가 무엇인가 보다는... AI For Everyone 모두를 위한 AI deeplearning.ai에서 제공합니다. AI is not only for engineers. If you want your organization to become better at using AI, this is the course to tell ... 무료로 등록하십시오. www.cou..

[영화] 인류의 어리석음에 대하여, 돈 룩 업

돈 룩 업 - 감독/각본: 아담 맥케이,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니퍼 로렌스, 메릴 스트립 돈 룩 업 Daum영화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movie.daum.net 기술의 발전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지고 있다. AI, 메타버스 등의 키워드가 증시를 움직이고, 테슬라가 생산량을 늘린다는 소식에 많은 추종자들은 열광한다. 그것들이 어떤 영향을 줄지 알기도 전에 이미 빅테크 기업은 일상에 조금씩 적용할 것이다. (아주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행성이 지구로 날아온다면 아마도 우주 과학 기술도 많이 발전했을 것이다. 몇 번 우주로 사람도 보내봤고, 아마 과거보다 정확한 궤도로 목표물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순수 과학이라고 부르는 (=사업성이..

[내돈내산] 아이폰 13 레드 실물 후기

후기랄 것까지는 없고, 생각보다 레드의 후기가 온라인에 없길래 사진을 몇개 올려본다. (다들 흰색만 사는 것일까?^^) 3년반만에 갤럭시 유저에서 앱등이가 되었다. 언박싱 사진들과 악세사리 생각대로 깔끔한 패키지이다. 폰 케이스 : 최대한 슬림하고 깨끗한 모델로 쓰고 싶었다. 고민끝에 빅쏘 레빅스킨 초슬림 하드 휴대폰 케이스로 결정. (찾아봤을 때는 취약하다는 후기를 봤다. 그럴 일 없겠지하며 초슬림을 우선순위로 선택했다. 난 예뻐서 아이폰을 산 것이란 말이다.) 액정 커버 : 튼튼하다는 의견이 많았던 이에스알 울트라 풀커버 아머라이트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으로 결정했다. 구매한지 불과 3주만에......... 대차게 떨어뜨린 적이 있다. 들어올리면서 속으로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생채기 안난 것을 발견할 수..

[내돈내산] 드파운드 머그컵 후기 + 맛있는 쿠키

블로그 초심은 어디가고.. 돈쓴 얘기만 주구장창 올리는데.. 급 지른 드파운드 머그가 마음에 들어 소개한다. Depound는 내츄럴한 감성 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한다. 차정원님 등이 입고 나오셔서 알게 된 브랜드다. 캔버스 백 등이 익숙하다. 그런데 여기서 인테리어 소품 같은 것도 판매하는지는 처음 알았다. 인서타에서 보니 시즌마다 머그컵이 나온다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를 보니, 마음에 드는 머그가 두개나 있는 것이었다. 요런것도 있고.. (다시보니 마음에 든다..) 그러나 내 마음에 든건 요 타이포가 들어간 시리즈 두개였다. stacking mug 때마침 리퍼 세일! 종종 들어가며 호시탐탐 노리던 도중, 1월 중순에 리퍼 세일이라는 걸 한다는 공지가~! B급 상품이나, 전시 ..

[소설]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 - 독서 후기

정세랑님의 소설 독후감 입니다. 지구에서 한아뿐 - 정세랑 저 / 2019년 07월 31일 지구에서 한아뿐 - 교보문고 정세랑 장편소설 | 점점 줄어드는 페이지를 보며 아쉬워 무거워진 눈꺼풀을 참으며 책을 읽는 게 얼마만인지…(@iam_____***)사랑스러운 문장에 마음이 분홍으로 물든다…… (@daldalin___***)입덕을 하 www.kyobobook.co.kr 간략히 소개 - '행복해지는 소설'을 검색하면 늘 빠지지 않는 소설, 지구에서 한아뿐이다. 너무나 유명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읽었을 것 같다. 뒤늦게 독후감을 남기기는 조금 민망하지만 기록 차원에서 몇 줄 남겨본다. 아무런 정보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전형적이면서도 예상 밖의 캐릭터와 상황이 나열되는 걸 보면서 출퇴근 길에 시간 가는 줄 ..

[내돈내산]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컴팩트 키보드 후기

라인이 잘빠지고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휴대성이 있는 키보드를 원했는데 어느정도 부합하는 키보드를 찾게 되어 리뷰를 해본다. 기존에도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컴팩트 키보드를 구매하게 되었다. 왜 Designer Keyboard일까 디자인에 좀 신경썼다는 의미가 아닐까? 이 시리즈를 보면 모두 디자인을 강조하고 있기는 하다. "현대적인 디자인"의 Designer Bluetooth Desktop 그리고 "세련된 슬림형 디자인"의 신제품 Microsoft Designer Compact Keyboard 두 개 다 공통적으로 굉장히 얇지만 컴팩트가 훨씬 바닥에 붙어있는 느낌이다. 그리고 컴팩트는 테두리가 데스크탑 버전보다 훨씬 둥글려진 느낌이라 기대와 달라서 조금 실망스럽기도 했다..

[내돈내산] 레인스 울트라라이트 파우치 후기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다시 정상 출퇴근하는 날이 많아졌다. 환승하기를 여러번, 이북리더기와 핸드폰을 반복하며 꺼내서 찍고 겨우겨우 책을 펴본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지르게 된 것이.. 출퇴근 독서용 크로스백 나는 이 크로스백 구매에 진지했다. 올해는 독서량이 형편 없었다. 종이책이 술술 잘 읽히지만 무겁기 때문에 늘 크레마 사운드업을 들고 다닌다. 늘 들고 다니지만 정작 많이 읽지는 않는다. 꺼내기가 복잡하기 때문이다. 출근하는 것만으로도 기적.. 실없는 SNS만 보다가 직장에 도착한다. 크로스백으로 매서, 바로 물건을 꺼낼 수 있는 파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크레마 사이즈를 재고, 그리고 영문 독서는 놓은지 오래지만 킨들 사이즈도 혹시나 재보았다. 요즘 가죽백은 너무 좁게 나오고, 억지로 끼워넣으면 가..

[내돈내산] 노르딕슬립 사계절 이불 후기

날씨가 쌀쌀해진 10월에 급 구매한 솜이불 이것을 솜이불이라고 해야하나.. 알록달록 극세사 이불을 버리고 산 새이불 포스팅 스타트! 북유럽의 기운 노르딕슬립은 수상한 이름과 다르게 리얼로 북유럽 브랜드인가보다. 무려 덴마크 생산..! 그래서인지 가격도 호락호락하지 않다. 사계절 이불 슈퍼싱글 (SS)을 이래저래 20만원 미만대로 구매했다. 지금은 24만원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런데 구스다운 충전재 제품은 아니다, fossflakes라는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는데 폴리에틸렌 소재라고 한다. 구스 털은 따듯하겠지만.. 동물들이 털뽑히는 장면이 연상될 것 같았다. 신소재 이불은 여러모로 찝찝하지도 않고, 봄가을에 지나치게 더울 것 같지도 않아서 구매했다. 겉면은 100% 순면인데, 전체적으로 세탁기 물빨..

[내돈내산] 제롤 아이스크림 스쿱 1024

습도가 높은 날과 낮은 날과의 체감 온도가 확 차이난다. 급 지른 아이스크림 스쿱을 소개한다. 제롤 아이스크림 스쿱 1024 통아이스크림을 급 사다놓고 깨달았다, 나에겐 아이스크림 스쿠퍼가 필요해! 쿠팡이나 위메프에 파는 스쿱을 하나씩 보는데 대부분 만원 초반대의 일반적인 날카로운 동그라미 모양이었다. 후기를 보니 분리되기가 정말 쉽고, 다시 맞추는게 헬 이라는 리뷰가 가끔 보였다. 그래서 내구성이 좋아보이는 이만원 초반대의 제롤 스쿠퍼를 찾게 되었다. 꼭다리 색상마다 용량이 다른데, 그 중에 가장 사이즈가 작은 1024를 샀다. 1024는 꽁지가 은색이고 용량은 1.5온스라고 하는데 꼭다리가 노란색이고 용량이 2 온스인 1020을 살껄 그랬나 싶기도 하다. 탁월한 열전도, 모양은 연습이 필요 나뚜루 캐..

[베이킹] 바나나 케이크 레시피

요즘은 더워서 통 오븐을 킬 수가 없다. 7월 초 구웠던 바나나 케이크를 올려본다. 재료: 달걀 2개, 박력분 100g, 베이킹파우더 1ts, 설탕 80g, 식용유 30g, 우유 50g, 소금 1ts, 바나나 1개 (그리고 장식용 조금) *사각틀 15cm x 15 cm 기준 1. 계란을 거품친다. 설탕은 3번에 나눠 넣는다. 반죽을 떨어뜨렸을 때 3초 자국이 남아있으면 휘핑 끝. 2. 반죽에 식용유를 추가한다. 없으면 버터로 대체 가능하다. 3. 가루류를 섞는다. 4. 거품이 꺼지지 않게 살살 우유와 소금을 섞는다. 5. 조각 조각 썰은 바나나를 넣는다. 6. 보통 사이즈의 오븐에서는 180도에서 1시간, 미니 오븐에서는 170도에서 40분을 굽는다. (데코를 한다면, 10분 정도 구워서 표면이 익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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